현대장례절차 | 전통장례절차 | 염습의이해 | 수의의 유래 | 종교별 장례절차 |
염습의 이해 염습(殮襲)의 의미 염습이란 운명한지 만 하루가 지난 후 탈지면이나 거즈로 시신의 머리와 온몸을 닦은 다음에 수의(壽衣)를 입히고 염포(殮布)로 묶는 것을 말한다. 옛날에는 염습의 절차가 복잡했으나 요즈음에는 목욕물과 수건, 속바지, 속적삼 깨끗한 겉옷 등의 수의를 한번에 입힐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된다. 습(襲)의순서 먼저 장례를 치룰 병원장례식장에 사용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망당일 먼저 장례를 치룰 병원장례식장에 사용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01. 옷을 입힐 때 가능한 시신을 덜 움직이고 한 번에 옷을 입힐 수 있도록 속옷을 겉옷에 끼워 넣어 입히기 좋게 겹쳐 입히는 순서대로 놓는다. 소렴(小斂) 수의를 입힌 시신을 의금(依衾)으로 수렴한다는 뜻으로, 이불(소렴금이라고도 함)로 사서 매포 염포로 단단히 묶는 것이다. 대렴(大斂) 시신을 관속에 입관 시기는 과정을 말한다. 포로 싸서 들어서 입관시키기도 하나, 최근에는 관속에 염포를깔고 요를 깐 후. 시신을 옮긴후 천금을 덮고 염포를 덮은 후 보공를 하고 .관 뚜겅를 덮은 후 명정과 관보를 씌우기도 한다. 영좌(靈座)를 설치하고 혼백(魂帛) 둔다. 최근에는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이 상례(常禮)이다. 병원에서 할 경우에도 본인이 평소에 준비한 수의가 있으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손이 목욕시키고 수의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염습의순서 염습이란 탈지면이나 거즈로 시신의 머리와 온몸을 깨끗이 닦고,머리를 단정하게 빗겨주고,수의를 입려준 다음 입관하는 절차로서,치장중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이다. 1. 수의를 입힌다. - 시신을 깨끗이 닦고 수의를 입히는 절차를 고례(古禮)에서는 습이라 했다. 수의가 준비되었으면 수의를 입히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입던 옷 중에서 섬유질로 된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히면 된다. 수의(壽衣)를 입히는 순서(아래 내용은 옛날 풍습으로,현대와 조금 다른점이 많다.) 수의는 시신을 염습할 때 입히는 옷이므로 염습 절차에 따라 입히게 된다. 염습은 장례 절차에 따라 크게 나누어 습, 소렴, 대렴의 순서로 이어진다. 소렴 : 습을 한 다음날에 한다(현대에 와서는 습,소렴,대렴을 한날 한시에 행한다) 횡교포(橫敉布)를 가로로 놓고 그 위에 종교포(縱敉布)를 길이로 놓은 다음 소렴금을 펴 놓는다. 그 위에 상의를 놓고 시신을 놓은 다음 목 밑의 보공(補空)은 솜이나 옷감으로. 어깨보공은 저고리로. 무릎 밑의 보공은 바지로 한다. 금(衾)으로 싼 다음 교포로 묶는다. 대렴 : 대렴은 소렴 다음날 행합니다. 대렴상(大殮床) 위에 자리를 펴고 횡교포, 종교포 대렴금 상의(원령이나 도포)를 놓고 시신을 놓은 다음. 금을 좌우로 여민 뒤 교포로 묶는다. 관의 밑바닥에 회(灰) 를 껄고 칠성판{七星板) 놓고 그 위에 지요를 '깔고 다시 그 위에 대렴한 시신을 놓는다. 오남을 좌우에 넣고 평상시에 입던 옷으로 관을 채워 보공한뒤 , 천금를 덮고 다시 천판를 덮은뒤 못을 박고 관 위에 구의를 덮어씌운다. 2.이불로 덮는다. - 습이 끝나면 소렴금(小殮衾)으로 싸서 일곱번 묶는데,매듭없이 하며 다시 칠성판에 옮겨 대렴금(大殮衾)으로 싸서 장포 횡포로 묶는다. 이렇게 하여 습이 끝나면 깨끗한 백포로 덮어 입관하는 것이 좋다. |